■ 진행 : 김영수 앵커 <br />■ 출연 : 오신환 국민의힘 전 의원,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의원 <br /> <br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더뉴스]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br /> <br /> <br />오늘의 정국 현안 짚어보는 시간입니다. 오신환 전 국민의힘 의원, 장경태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나와 있습니다. 어서 오십시오. 국민의힘은 지금 보궐선거 참패 이후에 새로운 김기현 대표 2기 체제 출범했고요. 이와 관련해서 지금 비윤계에서 계속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br /> <br />그러면서 동시에 신당 창당설, 탈당설까지 나오고 있는 이준석 전 대표가 오늘 또 이야기를 했죠. 지금 여러 가지 가능성 다 이야기 나오잖아요. 이준석 전 대표 이야기부터 해볼게요. 12월 마지노선 이야기를 왜 한 거예요? <br /> <br />[오신환] <br />본인이 판단하기에는 과거 박근혜 비대위가 100일 동안 충분히 그것을 혁신하고 새로운 체제 속에서 총선을 승리로 이끌었던 그런 경험들을 옆에서 지켜봐야고요. 그리고 지난번 탄핵 이후에 저희 바른정당이 탈당 후에 그 당시 새누리당에서 탈당 후에 창당했던 시기가 12월이었습니다. <br /> <br />그런 여러 가지 경험치를 가지고 이야기하는 것 같고요. 어쨌든 또 선거가 4개월 앞에, 120일 전으로 다가오면 대부분의 정당이 이제 총선 체제로 전환해서 돌입하는, 예비후보 등록일이 120일 전이거든요. 12월 12일이 아마 그런 여러 가지 것들을 염두에 둔 것 같고, 물리적으로 뭔가 새로운 길을 모색하려면 4개월의 시간은 필요하다, 이렇게 본 것 같습니다. <br /> <br /> <br />그렇군요. 장경태 최고위원은 이준석 전 대표와 친분이 있어요. 이준석 전 대표가 왜 저런 얘기를 한 것 같아요? <br /> <br />[장경태] <br />따로 연락을 하지는 않았습니다마는 아마도 분명한 것은 국민의힘에서 이준석 전 대표의 공천이 매우 불투명해지고 있다. 정치적 영역과 공간도 열어주지 않고 있는 상황에서 아마도 내년 총선이 매우 불투명하기 때문에 저런 고민이 나오는 것 같고요. <br /> <br />오신환 전 의원께서 말씀하셨듯이 120일 전 예비후보 등록도 있지만 또 90일 전, 1월 11일부터 고위공직자 사퇴 시한이 있습니다. 그래서 대통령실에서 아마 여러 대통령실 행정관들이 쏟아져 나올 것으로 예상되는데요. 그전에 어찌 되었건 물밑 작업, 소위 가림막을 설치해놔야 아마 여러 가지 내각에서나 ... (중략)<br /><b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1_202310181544313221<br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br /><br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br /><br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